[GDG X Whatever Challenge] 1주차 진행 회고록

2023. 9. 6. 19:55활동 회고록

GOOGLE DEVELOPER GROUPS 에서 주관하는 
Whatever you make 라는 6주간의 프로덕트 매니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멘토님과 함께하는 6주간의 Whatever  프로젝트  챌린지 기록이다. 

 

1주차 권장 진도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아이디어 선정

2. MVP 기능 정리

3. 유저플로우 

4, 개인별 직무 스킬 목표 설정

이번 초기의 직무 스킬 목표는 security와 db설계 및 전반적 백엔드 설계 였는데,

일단 이번 6주간은 mvp 기능과 데모데이에 시현하는 것을 초점에 맞춘 만큼, security 기능은 추후에 하는 것으로 미루었다. 

이번 6주간의 경험을 통해 전반적인 설계부터 배포 및 버전 관리까지 전반적인 개발 싸이클을 경험하는데 초첨을 맞추고 싶다. 

 

1.  이번주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무엇이 있었나요?

좋았던 것은 다들 대면 회의에 잘 참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과정이 더 수월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

전에 경험했든 프로젝트와 달리 MVP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추후기능으로 추가하다 보니 중요한 내용을 구체적이게 짚고 넘어갈 수 있었다. (버전을 계속 올려나가는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금 부족했던 지점은 온라인 상태에서 서로의 진행 사항이 공유가 잘 안된다는 것이었다. 

2. 이번주 진행했던 학습 / 개발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이번주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유저플로우 작성에 힘을 쏟았다. 

사실 eraser 라는 유저플로우 웹을 처음 써보는데 확실히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각화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다. 

https://app.eraser.io/workspace/axg9udRdU8NhIzCpldqh?origin=share  

3.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고민했던 지점은 개발 SCOPE을 지정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 Scope 에 따라 어디 까지 erd 설계를 해야할지가 고민이었다.

그러나 추후 멘토링 결과, erd 설계는 생각보다 추후 수정이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따라서 일단 mvp로의 범위를 간소화하고 추후 기능을 고려한 설계는 최소화 하기로 했다. 

 

서로의 진행사항 공유가 어려웠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멘토님이 jira 환경 세팅을 해주셨다.

이로써 PM의 역할이 중요해 졌는데, 갈수록 복잡해지는 story들과 전체 일정에 관한 세팅을 담당해야하기 떄문이다. 

다행이도 민혁님이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 
Jira 를 사용하면 Github에 이슈별로 브랜치도 팔 수 있고, Story 별로 테스크를 할당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4. 다음주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다음주는 개발환경 세팅, erd 설계에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실 db 설계 경험이 많이 없어서 공부해나가며 진행하야하는 것이 걱정이다.